웹개발을 할 때 필수적인 상식 중 하나인 DNS (도메인 네임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NS란?
DNS란 Domain Name System (도메인 네임 시스템)의 약자로서 아이피주소를 쉽게 외우고 접근이 가능한
이름 형태로 바꿔주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를 운영 중인 Server에서 본인의 IP에 해당하는 도메인 네임을 DNS Server에 등록합니다.
- Client에서 웹주소를 입력하여 Request를 보내면 DNS Server에 먼저 주소를 보내고, 해당하는 IP를 반환해 줍니다.
- Client는 DNS Server에 해당하는 IP로 연결합니다.
- 도메인 네임에 해당하는 웹주소를 입력했지만, DNS Server에서 IP를 주어 연결되는 것입니다.
도메인네임 구조
이 블로그 주소를 기준으로 도메인 네임의 구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블로그주소: aidenarea.tistory.com
.com: 최상위(1차) 도메인
.tistory: 2차 도메인
.aidenarea: 3차 도메인
DNS 서버 주소
DNS서버의 주소는 어떻게 아는 것일까요?
보통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에서 미리 DNS Server주소를 세팅해 놓습니다.
KT, SKT 등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ISP들 외에도 직접 DNS Server 주소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public DNS Server 주소들을 검색 및 선택하여 본인 컴퓨터에 DNS Server 주소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등록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이 정도의 내용만 알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도메인등록을 진행한다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방법은 좀 더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